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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웬만한 잔인한 영화나 공포 영화 보고 좀 역겹다거나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을 많이 받았지 후덜덜한 적은 없었는데 이건 그냥 충격 그 자체다.
희생자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 겨를도 없이 네건이란 인물이 바로 내 앞에서 나에 대해 린치를 가하는 듯한 착각이 일어 날 정도로 탁월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오줌 쌀거 같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시즌 7부터는 좀비는 단순히 동네 골목에서 만나는 맹견 정도같은 느낌밖엔 안 들듯하다.
오늘 밤 11시에 케이블 채널 폭스TV에서 방영한다는데 아마 오리지널은 절대로 못 나갈거라 생각된다.
오~ 신이시여...... 좇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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