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성추행 피해 주장하는 A씨 혹은 안젤라가
이번에는 피해 시간을 2011년 12월 23일 오후 5시 30분경으로 특정하면서
증거사진으로 포스퀘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상당히 앵글이 타이트하게 찍혔는데 저 당시 스마트폰 뷰 사이즈가 저렇게 타이트 했는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A씨는 룸이라 주장했고 사진을 공개했으니
피해 주장 발생 장소가 어떻게 생겼는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뉴욕뉴욕 사진 출처 :
호텔레스토랑 매거진 http://hoteltrend.tistory.com/221
왼쪽은 A씨가 공개한 셀카고
오른쪽은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라는 블로그(?)에서 퍼온 뉴욕뉴욕 내부 사진이다.
A씨 뒤 배경에 있는 사진을 찾으려고 수십장 뒤진 끝에 저 룸이 가장 유력하다.
다른 룸과 다르게 테이블이 저 액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곳은 저기 밖에 없다.
가끔 테이블 위치가 힐러리클링턴 사진쪽으로 옮겨지기도 하는데 거의 이 위치로 세팅되있다고 보면 된다.
뉴욕뉴욕은 별실이 3개인데 그 중에 가장 작은 곳인 것 같다.
렉싱턴에서 15년 켄싱턴으로 리모델링 당시에도 호텔 객실 외에는 다른 부대시설 리모델링은 없었는 듯 하다.
다른 각도 사진을 보자.
사진출처
켄싱여행 : https://m.blog.naver.com/kyoido/220855762119
옷걸이도 있다.
상당히 작은 규모의 방인 듯 하다.
아무튼 이게 정봉주를 만났다는 증거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렉싱턴호텔 뉴욕뉴욕에서 찍은 것은 맞는 듯하다.
점점 재미있어지네
정봉주의 다음 패가 궁금해진다.
무얼 꺼내든 또 바뀌긴 하겠지만...
그때 그때 달라요.
영화 타짜가 따로없네.
편경장인 줄 알았더니 아귀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