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3 타진요를 지지합니다. 왓비컴즈라는 사람. 혼자 외롭게 싸우며 공익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결과를 언론과 대중들은 그를 악플러고 사기꾼이라 욕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몰랐지만 그들의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 있고 논리적입니다. 그래서 타진요에게 지지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수세에 몰린 타진요가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도 그들의 정신은 오랫동안 전해져 제2의 제3의 타진요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들의 정신을 이어 받을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의혹자들 중 꼭 반드시 인류 역사를 위해 밝히고 검증해야 하는 몇명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능력자들은 또는 타진요인들은 이들을 뼈속까지 파헤쳐 망자라면 그들의 후손까지 추적해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악플러가 아닙니다. 왓비를 찬양하는 광신도도 아닙니다. 찌질이.. 2010. 10. 9. 에픽하이 타블로 스탠포드 재학시절 작품들.. http://www.archive.org라는 사이트가 있다. 웹 관련자들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사이트다. 이 곳은 인터넷 웹 페이지가 자동으로 저장 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록이된다. 타블로 학력의혹의 중심지인 네이버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에서 아카이브 사이트를 이용해 스탠포드대학에서 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웹 계정을 이용해 Daniel Armand Lee라는 사람이 작성한 홈페이지 기록을 찾아냈다. 나 역시 아카이브를 검색해보니 Who 메뉴 자기 소개란에 Daniel Seonwoong Lee라고 이름을 밝히고 괄호로 Daniel Armand Lee라고 알려져있다고 소개되있다. 이것으로 봐서 아카이브에 저장된 것은 스탠포드에 재학중인 Daniel Seonwoong Lee. 즉 타블로가 작.. 2010. 6. 14. 에픽하이 타블로에 대한 증오의 이유 타블로가 에픽하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한지도 수년이 지났고 그에 대한 정보는 농으로 다리에 난 털 갯수까지 알고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그와 관련된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를 괴롭히는 일이 있으니 바로 학력 위조 의혹이다. 학벌 사회 일제 강점기와 내전으로 국가가 황폐해 질 때로 황폐해져 재건이 시급했을 정부에서는 모든 것이 부족한 사회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필요로 했을 것이고 그 인재들을 구별하는 것은 오직 학벌 뿐이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당연한 선택이었을지 모르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은 엄청났다. 어떤 식의 부작용인지는 일일이 말 안해도 많은 사람들은 알 것이다. 하지만 이런 구조가 얼마나 허황되고 어이없는지 학벌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 하나를 소개하겠다. 몇.. 201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