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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타진요를 지지합니다.

by 슈슈뱀 201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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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라는 사람. 혼자 외롭게 싸우며 공익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결과를 언론과 대중들은 그를 악플러고 사기꾼이라 욕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몰랐지만 그들의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 있고 논리적입니다.

그래서 타진요에게 지지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수세에 몰린 타진요가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도 그들의 정신은 오랫동안 전해져 제2의 제3의 타진요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들의 정신을 이어 받을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의혹자들 중 꼭 반드시 인류 역사를 위해 밝히고 검증해야 하는 몇명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능력자들은 또는 타진요인들은 이들을 뼈속까지 파헤쳐 망자라면 그들의 후손까지 추적해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악플러가 아닙니다. 왓비를 찬양하는 광신도도 아닙니다. 찌질이 잉여도 아닙니다. 우리는 지성인입니다. 상식으로 읽어주세요.



의혹 대상 1.


이름은 토머스 엘바 에디슨입니다.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10대 초부터 기차 안에서 신문등을 팔며 생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15세 때 3살 연상의 역장 아들 짐 맥켄지의 목숨을 구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전신 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3살이나 어린 사람에게 목숨을 의지해야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15세에 전신 기사라고 합니다. 기사 자격증 조건 아시나요? 관력 학과 4년제 졸 또는 관련 직종 4년 경력이 있어야 응시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는 우연히 3살 많은 역장 아들을 구했다가 전신기사가 되었답니다. 이건 도저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누가 면접도 안보고 학력도 안보고 그저 떠돌이 신문팔이에게 전신기사를 시켜줍니까?

그리고 더 기가 막힌건 창고에서 계란이나 품던 아이가 자신이 발전기, 축음기, 전구 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일화가 있죠. 전구를 발명했다고 주장했을 때 기자들이 에디슨에게 묻습니다.

"전구 발명에 2000여번의 실패를 했다고 하는데 좌절하거나 포기하고 싶지 않았는가?"

그러자 에디슨이 말했다고 하네요.

"실패?! 난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실패라고 생각했다면 아마 전구를 발명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실패라고 생각했다면 아마 포기했을 겁니다. 그것은 단지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의 당연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구를 만들기 위해 적용한 이론이나 설계도 정도는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나 2000여번 연구실에서 뚝딱하면 전구가 만들어지나요? 이건 정말 말그대로 이빨까는 수준인겁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의 수재들도 첨단 장비 가지고도 저런 발명은 못했는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이건 정말 상식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반드시 증명해야 하는 일입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이 전기문으로 읽는 잘못된 상식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의혹대상 2.


이름은 아이작 뉴턴

이 사람은 한가롭게 나무 밑에서 시간 때우다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정립하게 됩니다.
정말 웃기지 않나요? 매년 수십개의 떨어지는 사과를 보는 사과 농장 주인도 알지 못하는 것을 이 사람은 그냥 놀다가 단순히 떨어지는 사과만 보고 저런 걸 생각했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그리고 이사람 직업이 정말 엽기입니다.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광학자, 자연철학자이자 연금술사, 신학자라고 합니다. 아니 한사람이 2가지 일도 하기 힘든데 도대체 몇개인가요?

이건 사람이 아니라 신입니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사과를 보고 이상한 이론을 만들고 저런 수많은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뉴턴이 살던 시대에 지금처럼 고도화된 장비가 있었나요? 절대 아닙니다. 이건 사기입니다. 무지한 대중을 선동해서 어려운 수학 공식 짜집기해 그럴 듯하게 보이게 만든 조작입니다.

그리고 저 사람이 직업이 저렇게 다양한데 어디에서도 재직증명서를 본 적이 없습니다. 본적 있나요?
당연히 없겠죠. 저런 직업을 가져 본 적이 없으니까요?

반드시 인류 역사와 수많은 전기문으로 사기치는 뉴턴을 파헤쳐서 응징해야 합니다.


의혹대상 3.


이름은 예수

이 사람은 언급한 2명 중에 최고봉입니다. 황우석이 구라첬던 처녀생식. 이 사람은 수천년 전에 그 기술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자신은 처녀의 몸인 엄마에게서 태어났고 자기 아빠는 6일만에 이 지구를 창조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없죠? 한국인 평균 수명이 6-70세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 아빠는 6일만에 모든 생명체를 만들었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그 뿐만 아닙니다. 이 사람은 당시에 구라질 하다가 끌려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그들의 추종하는 무지한 대중들이 저 사람이 죽은지 3일만에 다시 부활했다고 그럽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아니 그럼 우리는 왜 제사지냅니까? 사람이 죽었다 살아도 나는데..

아~ 아빠가 대단한 사람이지? 그런데 그 아빠라는 사람 이름도 분명치 않습니다. 그냥 뭉둥거려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성이 하씨면 어떻게 예수는 하수가 아니라 예수입니까? 엄마가 처녀의 몸으로 낳은게 아니라 배다른 자식인가요?
아님 그 당시에 이미 엄마 성 따라가나요? 그런데 엄마는 마리아라던데 마수인가?

도대체 그 아빠라는 사람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무슨 거대한 세력이 그를 도와줬는지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열이 받는건 이 외국사람이 한국에서 사기를 계속 치고 있다는 겁니다. 곳곳에 십자가를 세운 건물을 지어놓고 자기를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그럽니다. 그리곤 세금도 아닌 소득의 10분의 1을 거둔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나라의 대통령 조차 그를 믿고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걸 용납해야 하나요? 외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인을 기만하고 등처먹는 일을 가만히 두고 봐야하나요?
반드시 검증해야 합니다. 이사람은 특히 가족들 이력이 너무 구립니다.

이들 가족은 많은 업적이 있는데 그 증거가 성경이라는 책이 다입니다. 사진 한장, 그림 한장이 없습니다.
그들은 친구도 학교도 안다녔나요? 정말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밝혀 내야 합니다.


대략 생각나는 사람들이 이정도네요. 타진요 여러분. 그리고 타진요의 주장에 동참하는 여러분. 모두 단결해서 악의 무리들을 물리칩시다. 내 시대에 안되면 내 자식에게 자식 세대에 안되면 그 다음 세대에게 알리고 알려서 꼭 밝혀내야 합니다.

거대한 음모와 알바들이 창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꼭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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