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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CS5 런칭 이벤트가 13일 오후 1시에 어도비 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됐다.
이번 CS5의 방향은 모바일 기기와 웹 컨텐츠의 융합과 기존의 페이퍼 퍼블리싱을 배제 했다고 볼 정도의 디지털 솔류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될 것 같다. 특히 64비트 지원으로 인한 빠른 작업 속도는 고화질 비디오와 대용량 컨텐츠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스팅은 어도비 TV에서 설명한 순서대로 진행하고 방송에서 소개된 몇몇 예제로 풀어 나가겠다.
영어가 많이 부족한 관계로 일부 또는 전체에 틀린 설명이 있을 수 있다.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샤바샤바 했음을 알린다. 훗~
포토샵 CS5의 모습이다. 예제에서 소개되는 것은 향상된 퀵 셀렉션 툴을 이용해서 개체의 디테일한 수정 및 선택 되어진 개체를 삭제 한 후 배경 이미지를 가상으로 조합해 완전한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내용이다. 예제 상으로는 상당히 놀라운 기능이긴 하지만 실무에서 얼마나 정교한 능력을 보여 줄지는 일단 발매까지는 기다려 봐야 할 듯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CS5에서 패스의 자유로운 두께 조절과 패스의 깔끔한 코너 처리를 보여주고 있다.
인디자인 CS5와 플래쉬 CS5를 이용해 기존 인쇄물 영역에서 다이나믹한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이 용의해졌고 협력 작업에서 메모를 통한 빠른 작업이 가능해졌다.
프리미어 CS5는 머큐리 플레이백 엔진과 64비트 지원, GPU를 이용해 빠른 프리뷰가 가능해졌다.
에프터이펙트 CS5를 이용해 로토스코핑에 대해 설명해 놨다. 이전에는 배경이 블루 스크린이 아닌 경우 패스 작업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동 추적 기능의 발달로 자동 패스 기능이 빠르고 편해졌다는 내용. 이정도로 로토스코핑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기회가 된다면 영화 '스캐너 다클리'를 보길 바란다.
장편 영화나 많은 씬을 편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스토리보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야만 자연스러운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영상 편집에 있어 스토리보드 제공으로 편집자가 해당 영상이 어떤 상황이고 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 할 수있게 해준다.
포토샵 CS5의 브러쉬 기능이다.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게 표현되고 있고 이전과 다른 세밀한 조정으로 뛰어난 질감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CS5에서 발달한 텍스트 박스와 세로 쓰기가 지원된다. 그리고 플래쉬 CS5에서 플래쉬 빌더 기능으로 스크립 작업이 편해졌고 아이폰 포멧을 지원 엡스토어용 프로그램 개발이 용이해졌다. 뿐만 아니라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물을 플래쉬에 불러와 작업 할 수도 있고 포토샵의 3D기능을 적용시켜 효과를 줄 수도있다.
드림위버 CS5는 스크립트 라이브 뷰로 웹에 퍼블리싱 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있고 브라우저랩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웹 페이지가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 할 수있다. 그리고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보이는 웹 페이지를 겹치기 기능을 통해 어떠한 부분이 차이가 나는지 직감적으로 확인 할 수있게 만들었다.
포토샵 CS5에서 라이트룸이 통합되어 다양한 필터를 통해 사진 보정을 편하게 할 수있다. 또한 다양한 제조사의 카메라 렌즈를 시뮬레이션 하여 다양한 광학적 효과를 낼 수있다.
브러쉬 기능이 향상되어 다양한 색상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효과를 낸다. 또한 개체를 메쉬처리하여 편리하게 보정할 수있다.
플래쉬 CS5와 어도비에어 등을 이용해 모바일 기기, IPTV, 디지털 퍼블리싱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이전에도 그랬듯이 다양한 스마트폰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관련 어플 제작이 쉽게 됐다.
플래쉬 CS5를 이용해 배너 광고 제작이 편해지고 수정 또한 자유로워 졌다.
그 외에 기타 비지니스 영역에서 뛰어난 확장성과 많은 기능등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상 점점 디지털 컨텐츠 솔루션의 표준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는 어도비에게 찬사를 보내며 발매 전 경험하고 싶으면 아래의 사이트에 가서 데모를 받아 보기 바란다.
CS5 런칭 방송 및 데모 받기 : http://cs5launch.adobe.com/?promoid=FDXTI
잡스가 공개적으로 플래쉬를 공격했는데 리뷰는 맥에서하는 아이러니 함은 이 세계도 오늘의 적은 내일의 동료 이런 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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