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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2

예술계의 미투(me too) 고발을 보며.... [기사출처]매일경제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10515095712715 11년에 김기덕 감독이 인터뷰 했던 내용이다. 당시 이 발언으로 인해 자주 같이 작품을 했었던 조재현이 지목 되었었다.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말이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사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여러 분야에서 미투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연기 부문에서는 파급력이 더 대단한 것 같다. 조재현, 오달수, 최일화, 조민기, 최용민 등 악역 한가닥 하던 사람들은 죄다 걸려 들었다. 어찌보면 이수, 이경영, 이병헌은 도덕적으로 보이기 까지 한다. 아무튼 이 운동이 언제까지 전개될 지 모르겠지만 특정 집단, 특정 인물을 콕 찝어서 돌 던저.. 2018. 2. 28.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 봤는데... 130분 짜리는 안봐서 모르겠고 뭐이런 잡스런 영화가 다 있는지 모르겠다. 뻔한 전개와 뻔한 결말 흔해 빠진 불나방들 분신하러가네 하는 궁시렁 거림.. 터미네이터 나왔다고 i'll be back이냐? 부당거래 류승범 빙의 조승우냐 최근 국산 흥행 영화 몇몇가지 패러디인지 뭔지... 배테랑 이후 우연의 일치를 빙자한 실화 짬뽕 허구 영화 쓸데없이 친절하고 그래서 지루하고 불필요한 궁시렁 거림으로 시간 늘려 다시 우려먹기 신공 대단하다. 블루레이 보너스로 넣던지 다시는 이런 짓 하지마라!!! 빈약한 스토리를 채우려 너무 머리 쓰지마라 관객은 다 알고 있으니까 2016.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