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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2

6.4 지방선거 투표하고 왔다. 기다리기 싫어서 6시에 투표하러 갔는데 벌써 사람들이 꽤 모여있더라. 입구에는 KBS에서 파견된 출구조사하는 사람도 있더라.. (언제부터 출구조사가 투표장 입구에서 가능했던건지...) 아무튼 공보물을 받고 계속 안보다가 어제 뜯어 봤는데 온통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뿐이더라... 심지어 투표장에는 공보물 허위학력을 기재한 후보 공고도 있더라.. 우선 첫장에 전과 있으면 제외 그러니 몇명 안남더라.. 그나마 남은게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뿐... 군소정당도 쓰레기 정당뿐이고... 음주는 기본이요 횡령에 폭행 전과까지 쓰레기 중의 쓰레기를 뽑으라는 건지 공보물 인쇄비가 아까울 지경이다. 내가 사는 지역은 투표 결과 안봐도 모정당의 압도적 우세가 확정된 곳이다. 유세 막판까지도 쌍년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마지.. 2014. 6. 4.
KT 선거기간 고객정보유출 관련 인터뷰 선거홍보문자관련 슈슈뱀 지난 글 보기 선거 기간 개인 정보가 거래되는 것일까? 선거 전화 홍보에 대한 깊어가는 불법 의혹 지난 6.2 지방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선거 홍보 문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나 역시도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전화와 문자로 인해 시달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각 통신사 별로 문자 발송 관련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문의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었다. 조사하던 당시만해도 어떤 통신사에서도 그런 사실은 없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홍보문자관련 기사의 내용은 말 그대로 기가찰 노릇이다. [머니투테이] 고객정보로 '돈벌이'한 KT, 선거법도 위반? 기사보기 조사 결과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 우선은 지난번 블로그 작성을 위해 선거홍보 문자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면서..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