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해뜰 날은 절대 없다1 기생충 보고왔다 어제 저녁에 보고왔는데 이 영화 몇가지만 기억하자 카메라 시선의 변화와 계단의 상징성 그리고 창문, 냄새, 돌 위 요소가 이 영화의 모든 것이다. 맥거핀에 현혹 당하지 말라 이시대는 오직 천국으로 가는 계단만 있을 뿐 너희에게 줄 계단 따위는 없다. PS. 돌대가리들이 상 받은 작품이라고 몰려와서 잠을 자는지 사방에서 폰 떨어지는 소리 들리더라 봉준호 영화 중에 살인의 추억 이후로 제일 편하고 무난하게 만든 영화다 잠은 집에가서 자라 미친놈들아 2019.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