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 6.4 지방선거 투표하고 왔다. 기다리기 싫어서 6시에 투표하러 갔는데 벌써 사람들이 꽤 모여있더라. 입구에는 KBS에서 파견된 출구조사하는 사람도 있더라.. (언제부터 출구조사가 투표장 입구에서 가능했던건지...) 아무튼 공보물을 받고 계속 안보다가 어제 뜯어 봤는데 온통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뿐이더라... 심지어 투표장에는 공보물 허위학력을 기재한 후보 공고도 있더라.. 우선 첫장에 전과 있으면 제외 그러니 몇명 안남더라.. 그나마 남은게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뿐... 군소정당도 쓰레기 정당뿐이고... 음주는 기본이요 횡령에 폭행 전과까지 쓰레기 중의 쓰레기를 뽑으라는 건지 공보물 인쇄비가 아까울 지경이다. 내가 사는 지역은 투표 결과 안봐도 모정당의 압도적 우세가 확정된 곳이다. 유세 막판까지도 쌍년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마지.. 201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