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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를린 1999년 쉬리를 기점으로 영화 총격씬이 참 많이 발전 했구나하는 생각과 우리나라도 해외 촬영에서 이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수준까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류승완 감독 특유의 홍콩 무협 액션 영화 필 카메라 웍과 거지같은 플롯은 여전히 불만 2% 부족한 한국 액션 영화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영화. 90분으로 압축했으면 더 좋을 텐데... 그나저나 속편 만들어지면 북한으로 처들어가는 거냐? 2013. 2. 19.
독립유공자 후손들 사상이 이런건 아니겠지? 친일파 집구석은 잘 먹고 잘 산다. 독립유공자 가족은 못 먹고 못 산다. 친일파 자손이라고 연좌제로 욕하지 말라. 집안의 어른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쳤는데 나는 그 어른의 이름을 팔아 살아왔다. 친일파 집구석은 잘 사니까 친일파 집구석에 빌붙어 살으련다. 그러니 독립유공자 유족이라며 나에게 태클 걸지 마라. 그게 바로 연좌제다. 집안의 어른은 악세사리일 뿐.. 나의 쓰레기 같은 인격을 감춰주는 수단이며 도구일 뿐... 요즘 윤봉길 의사 수난 시대네... 옆집 아저씨가 국민을 상대로 윤봉길 의사와 잘 아는 사이라며 사기치지 않나... 후손에 의해 부관참시 당해.. 나라 사랑 빅엿이다... 2012. 12. 30.
드라마의 제왕 냄새가 폴폴 난다.. 냄새가.. 아직까진 똥냄새가 10% 정도.... 제발Show me the money 만은 하지 말자~~~~ 2012. 11. 6.
영화 프로메테우스 말이야... 에이리언 프리퀄로 시작해 산으로 갔다는 프로메테우스 영화 시작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냄새가 지독하지만 뼈다귀 만큼의 임펙트는 없고 에이리언 1편의 기본 뼈대 애쉬와 비숍의 믹스타입의 데이빗 리플리 따라쟁이 쇼 에이리언2의 액션 요소 평가에 블레이드러너 얘기도 종종 보이던데 그정도의 깊이는 없고 그냥 H.R Giger 의 창조물에 다시 한번 서사를 더한 영화쯤 되겠다. 201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