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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안철수 언급했다고 댓글에 안철수가 안랩 떠난지 오래됐다고 얘기하시는데 경영에서 물러 난 것 뿐만 아니라 안랩의 대주주가
1,860,000주(18.60%)를 보유한 안철수라는 것은 동네 개도 아는 사실입니다.
대주주를 아주 우습게 보시는 듯 하네요.
이 글이 사실상 그런 것들과 상관 없는 것인데 정치의 계절인가 봅니다.
안철수 새정치는 안하고 이런 쓸데없는 것이나 만들고 국정원 해킹만큼 재수없는 프로그램이다.
무슨 사이트였는지 모르겠지만 결제하려다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라고 해서 했는데
염병 컴 속도 마구 갉아먹음..
그래서 삭제하면 분명 또 결제할 때 다시 설치하라고 할테니 그냥 실행 중지만 시키려했다.
시작 프로그램에서 자동 실행 비활성화 시키고
관리도구에서 서비스 중단 시키려고하니 이런 젠장
서비스 중단 자체를 못하게 막아 놨더라...
이런 십장생 같으니...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니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고 그냥 나처럼 욕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삭제만이 길인 것인가하고 잠깐 멍때리다가
순간 머리를 지나치는 한 단어
'안전 모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안전모드로 진입
서비스 실행 수동으로 변경시켰다.
그랬더니 역시나 정상 부팅하고도 수동 상태로 실행이 되지 않더라.
정말 안전모드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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