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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2

정봉주 2011년 12월 23일 무슨 일 있었냐? 정봉주 최초 성추행 기사부터 기자 회견 그리고 프레시안의 추가 보도까지 다 지켜 봤는데 어쨌든 피해를 주장하는 A씨의 추행 시간대와 민국파의 진술, 그리고 프레시안 기사를 종합해서 시간을 나열해 봤다. 우선 A씨와 정봉주가 만났다면 민국파의 주장처럼 23일 1-2시로 보여진다. 간단하게 시간 대 별로 나열해 본다. 1. 2011년 12월 23일 오후 1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건물에서 나꼼수 녹화 함. 총 방송시간 52분 15초 2. 2011년 12월 23일 나꼼수 녹화 마치고(나는꼼수다 호외3 도입부에 12월 23일 12시에 녹음됐다는 김용민 멘트가 나옴) 공릉동 을지병원으로 출발 어머니 병문안 감.민국파 진술에 의하면 금방 나왔다고 함. 이동까지 거리기준으로 23분 걸림. 병문안 10분만 했다고 .. 2018. 3. 17.
예술계의 미투(me too) 고발을 보며.... [기사출처]매일경제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10515095712715 11년에 김기덕 감독이 인터뷰 했던 내용이다. 당시 이 발언으로 인해 자주 같이 작품을 했었던 조재현이 지목 되었었다.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말이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사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여러 분야에서 미투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연기 부문에서는 파급력이 더 대단한 것 같다. 조재현, 오달수, 최일화, 조민기, 최용민 등 악역 한가닥 하던 사람들은 죄다 걸려 들었다. 어찌보면 이수, 이경영, 이병헌은 도덕적으로 보이기 까지 한다. 아무튼 이 운동이 언제까지 전개될 지 모르겠지만 특정 집단, 특정 인물을 콕 찝어서 돌 던저.. 201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