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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세2

타진요를 지지합니다. 왓비컴즈라는 사람. 혼자 외롭게 싸우며 공익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결과를 언론과 대중들은 그를 악플러고 사기꾼이라 욕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몰랐지만 그들의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 있고 논리적입니다. 그래서 타진요에게 지지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수세에 몰린 타진요가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도 그들의 정신은 오랫동안 전해져 제2의 제3의 타진요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들의 정신을 이어 받을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의혹자들 중 꼭 반드시 인류 역사를 위해 밝히고 검증해야 하는 몇명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능력자들은 또는 타진요인들은 이들을 뼈속까지 파헤쳐 망자라면 그들의 후손까지 추적해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악플러가 아닙니다. 왓비를 찬양하는 광신도도 아닙니다. 찌질이.. 2010. 10. 9.
타블로 이슈, 경찰 중간 발표즈음 하여.. 논란이 되는 내용은 모두들 알 것이다. 더 강조 하거나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경찰 중간 발표 내용은 '타블로 학력은 사실이다'였다. 하지만 의혹을 주장하는 단체는 그 결과에 여전히 불신하며 경찰이 증거로 제시한 학위증 증거에서 명폐가 학사와 석사가 바뀐 것을 또 다시 꼬투리 잡는 실정이다. 한국 사회의 큰 이슈 속에 항상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빌미가 되어 지루한 논쟁으로 발전이 되었는데 참 안타까울 뿐이다. 아무튼 사실이냐, 아니냐, 믿느냐, 못 믿느냐 이런 얘기를 떠나서 타블로나 의혹제기 측이나 쌍방간의 불신의 골이 상당히 깊다는 것이다. 결국 이 논쟁의 끝은 비극이 될 것이다. 각설하고 오랫만에 영화 '굿윌헌팅'을 봤다. 그런데 멧 데이먼과 로빈 윌리암스가 나누는 대화를 보면서 이번 이슈가 머.. 201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