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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농민 커버. 양봉꾼 손흥민 귀농스토리 2019. 3. 3.
봉하마을 다녀왔다. 처음 다녀왔는데 주변과 조화롭게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절묘함 마저 느껴졌다. 부적절 한 것 같아 묘소 사직은 안찍었다. 날씨가 꽤 쌀쌀 했는데 사람들도 적당히 있는 것 같고 정감가는 느낌이 들더라 생가 안내소를 지키고 있는 천년을 살은 듯한 표정의 고양이 집사가 해탈한 듯 지키고 있는게 재미있기도 했다. 그나저나 조중동이 말하던 호화 호수와 골프장은 보이지도 않고 대신 여름에 썩은 내 날 것 같은 초라한 저수지와 나무 너머로 쥐똥만한 사저는 보았다. 봉하마을에서 느낀 것은 하나다 조중동 개새끼 2018. 1. 28.
포항 지진으로 본 부실공사 2017. 11. 17.
충청샘물 사태는 이미 예견된 일 기사출처 : 이그린뉴스 http://egreen-news.com/sub_read.html?uid=1686&section=sc12 집에서 생수를 쌓아놓고 마시는데 사람들이 참 생수 이름만 보고 마신단 말이지 생수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 생산업체다. 요즘은 거의 99% OEM 생산이라 브랜드만 믿고 사면 큰일난다. 이번 충청샘물도 생산업체가 금도음료인데 이미 올해 2월에 제조시설 부적정 판정으로 과징금 받은 곳이다. 제조시설이 부적정한 설치 운영이라는 말이 이번 사태와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대체로 이런 식의 문제를 일으켜 과징금 받은 곳 치고 제대로 운영되는 곳이 없는게 사실이다. 제발 생산업체보고 물 맛이 어떠내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국내 시판 생수 중에 제일..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