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58 스타워즈8 -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에 그녀가 보인다 2017. 7. 17. 스파이더맨 - 홈커밍 보고왔다 다음 어벤저스 시리즈를 위해 철저하게 사전 작업한 느낌의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전 작들에 비해 많이 가벼워지고 스파이더맨을 다루지만스파이더맨이 중심에서 많이 벗어난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냥 캐릭터에 대한 컨셉 영화 평이한 카메라 웍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개인적으로는 샘레이미의 카메라 웍을 좋아하는데 철저히 스파이더맨 중심의 영화였기에 가능한거였겠지 워싱턴 기념관 씬에서 스파이더 카메라 웍을 썼더라면 좋지 않았겠나하는생각이 들었다. 소니가 배급만 하다 보니 신경을 좀 못 쓴듯...(콜럼비아가 소니이긴 하지만 ㅋ) 미드로 제작 예정이라는 데미지 컨트롤에 대한 얘기가 오히려 더 관심이 갔던 그런 영화인거 같다. 2017. 7. 11. 옥자 보고왔다. 운좋게 상영관이 있어서 보고 왔다. 봉준호 스럽네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다소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 설국열차 재탕같은 느낌이 나기도했지만 무시할 정도였고 뭐 주제는 욕심 부리지 말고 순리대로 살자지 머 있겠어? 초반의 카메라 시선은 옥자 미자 둘다 중심이 아님 자연과 동화되어 하나가 된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임 그래서 대사도 별로 없음. 그런 설정들이 도시로 갔을 때 흔하게 들려 익숙하던 소리들이 신경질나게 시끄러운 소음으로 들리면서 수많은 인파의 모습과 분명한 대조를 이루게 만들기도 해. 인간성의 상실은 ARS라는 조크도 시도는 좋았음. 효과가 미미해서 그렇지. 그리고 옥자가 미자임 생김도 그렇고 인간의 눈과 지능까지 있는 돼지. 동질성이겠지 아무튼 각자 알아서 보고 판단하고 역시 봉.. 2017. 6. 29. 영화 핵소고지 시체 돌려막기 푹신한 쿠션감 한번 자 볼까? 생각보다 딱딱하네! 똑바로 누워서 가봐야지!!! 아구구 불편해 다리 좀 쭉 뻗어 볼까~~~~ 베개가 없어서 불편하네... 2017. 6. 19.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